[헤럴드생생뉴스] 4일 서울 아침의 체감온도가 -12.3도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주 내내 한겨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차가운 상층기압골이 한반도에 주기적으로 남하하면서 눈 또는 비가 자주 내리고 평년(최저기온 -7~6도)보다 3~8도 낮은 추운날씨가 주말까지 계속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내일은 발해만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서해안부터 눈(남부지방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부지방에는 최고 10cm 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대설특보 발표가능성도 있다.

중부지방의 예상 적설량은 3∼10㎝다.

또 오는 7일(금) 다시 한차례 기압골이 지나면서 전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눈 소식과 함께 이번주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주말에는 강추위가 절정을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토요일(8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9도, 낮 최고기온도 -5도에 머물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일요일에는 (9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추운 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하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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