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불법정치자금 수수의혹을 받고 있는 홍사덕(69) 전 새누리당 의원이 12일 소환된다.
10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홍 전 의원을 이날 오전 10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전 의원은 H공업의 진모 회장으로부터 올해 3월 중순 5000만원을 건네받고 앞서 지난해 추석과 올 설에 쇠고기 선물과 함께 각각 500만원을 받는 등 총 6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고발됐다.
진 회장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홍 전 의원에게 2000만원을 전달했지만 대가성은 없었다고 진술했다.
홍 전 의원은 불법정치자금 수수의혹 사건의 제보자인 진 회장의 운전기사 고모(52)씨는 선관위와 검찰 조사에서 진 회장의 지시로 홍 전 의원 사무실에 5000만원을 들고 올라와 홍 전 의원의 측근 여성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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