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정공(주)

한림정공(주)(대표 이민우·http://ihallim.co.kr)은 선박구성 부품 및 해양구조물 구성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 1995년 설립됐다. 250여명의 정예화 인력, 5천여평의 작업장과 인근 고성의 제2공장, 도장공장인 큐테크모아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한림정공은 경상남도 거제도의 향토기업으로 엄격한 자체 품질 기준과 뛰어난 인력, 관리기술의 ‘3박자’를 자랑하며 결함률 0.02% 품질과 정확한 납기일 준수로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해양플랜트는 이 회사의 주력 생산품이다. 해양플랜트는 바다에서 원유를 뽑고 저장하는 구조물부터 이동식 수상도시까지 광범위하게 정의되는 21세기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인 동시에 고도의 기술집약을 요구한다.

이민우 대표는 현장 직원들의 권한을 강화하여 투철한 주인의식과 자율적인 기업문화를 토대로 철의장 및 구조물 업계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졌다. 1996년 ISO9002 인증, 1997년 SHI 철의장품 무검사, 2003년 삼성중공업의 품질혁신 감사장 수여에 이어 2008년에는 스웨덴 국적의 스테나(STENA) 선주사로부터 신임장(Certificate of Recognation)을 수여받았다. 현재는 향후 30여척에 이르는 삼성중공업의 석유시추선(Drill Ship)에 ‘Module Support Seat’를 전량 공급하기로 계약이 완료된 상황이다.

이민우 대표는 신성장 동력인 해양플랜트산업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해양플랜트산업이 거제도는 물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가 되어 줄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에너지산업은 국가의 흥망을 가늠할 정도로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라는 이 대표는 덧붙여 “풍력, 태양열, 수소에너지 등 수많은 대체 에너지들이 연구를 넘어 구체적인 실행에 들어갔다. 이에 발맞춰 해양플랜트도 에너지사업으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대표는 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도 털어놨다.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수주 감소는 물론 발주 취소도 예상되는 상황이다. 다만 대형 조선사와 중소형 조선사, 해양플랜트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선박과 일반 상선으로 양극화될 것”이라며 “이미 세계 각국에서는 해양플랜트산업의 부가가치를 전망하고 국가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이민우 대표는 현재 M.T.C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를 맡으며 거제시자원봉사센터 자문위원 정책위원장, 거제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 거제교육청 청소년선도자문위원 등 사회적 책임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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