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손폐백
본격적인 웨딩시즌이 다가오면서 폐백과 이바지 등을 준비하기 위한 예비부부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예부터 예의를 중시해온 우리 민족에게 폐백과 이바지는 혼례 절차의 전통이며 새로운 가족에 대한 예의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요즘의 폐백 문화는 형식인 양 치부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난립해 있는 업체들과 예를 무시한 무분별한 차림, 눈 가리고 씌우는 바가지요금은 폐백문화 자체를 악습처럼 만들어 버리기까지 한다.
엄마손폐백(대표 송재근·www.umasonpb.co.kr)은 소비자와 업체 간 직거래를 통해 고객의 불안을 신뢰로써 해결해 주는 것을 모토로 삼았다. 특히 폐백음식에 사용되는 음식의 생산지를 직접 방문해 최고의 재료만을 엄선한다. 그리고 중간 유통을 없앤 효율적인 방식으로 가격에 대한 부담을 없애려고 노력했다. 중국산 식재료의 안정성 여부로 시끄러운 요즘, 구별하기 편하게 국내산과 수입산 패키지로 나눠 10만 원대부터 5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색을 갖췄다.
10월부터는 ‘사랑의씨앗’ 이벤트를 시작한다. 네이버카페 등 온라인 상에 개설되는 사랑의씨앗 계좌로 1천원을 후원 시 상품 10%할인, 2천원 후원시 20%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은 금액으로 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금된 금액은 전액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모든 식재료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아닌 재래시장 등 영세 상인에게 물건을 구입해서 힘이 돼주고 또 그 물건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송재근 대표는 “우리나라의 전통과 민족혼을 이어가고 사회와 더불어 나누며 공헌하는 사회적 기업이 목표”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하며 찾을 수 있는 삶속의 친근한 가족문화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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