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류시원의 1차 이혼 조정 현장에서 고성이 오갔다는 증언이 나왔다.
SBS ‘좋은 아침’의 3일 방송분에서는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동 가정법원에서 진행된 류시원과 아내 조모 씨의 1차 이혼 조정 현장을 찾았다.
당시 비공개로 진행된 첫 이혼 조정 현장에서는 당사자인 류시원과 조모씨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양측의 법률 대리인들이 그들의 입장을 30분간 대변했다.
‘좋은아침’에서는 이혼조정 현장에 있던 한 언론 관계자의 말을 인용, “조정이 비공개로 진행됐기 때문에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어떠한 말들이 오갔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고 전하면서도 “밖에서 들리기로는 양측 변호인단의 고성이 오가는 정도의 소리가 들렸다. 어떠한 내용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다”고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무용학도 출신 조씨와 결혼, 이듬해 딸을 낳았다. 이후 지난 3월22일 조 씨는 류시원을 상대로 법원에 이혼 조정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류시원은 이혼조정 소식이 언론에 알려진 이후 “사랑하는 딸을 위해 가정을 지킬 것”이라는 의지를 비쳤지만, 두 사람은 결국 이혼조정에 이르게 됐다. 이에 류시원은 지난달 27일 법무법인 바른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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