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를 사수하기 위해 기업 CEO가 직접 발로 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SK C&C는 정철길 사장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 4개 대학을 찾아 한인 유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글로벌 성장 비전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정 사장의 이번 설명회는 2일 유에스씨(USC)와 유씨엘에이(UCLA)대학, 3일 유씨어바인(UC Irvine), 유씨에스디(UCSD,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 등 총 4개 대학에서 개최됐다.
정 사장은 SK그룹을 한국 GDP의 10%ㆍ수출액의 8%를 차지하며 포츈 글로벌 100대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특히 그룹의 글로벌 성장 전략에 맞춰 SK C&C는 IT는 물론 IT 외적 영역에서도 인터넷통신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글로벌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토털 서비스 컴퍼니’ 비전을 제시했다.
정 사장은 “2012년은 국내 시장과 IT분야에서 벗어나 더 큰 무대로 나가기 위한 Beyond Domestic, Beyond IT서비스 Transformation의 원년”이라며 “SK C&C는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글로벌 인재들이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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