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대문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 간담회 개최
서대문구청사 전경. [서대문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추진위)과의 공정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간담회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주민 친화 신속 성장’을 위한 일환으로 마련되며, 구와 조합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조합장 및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전문가 자문단은 도시계획 및 정비 분야의 교수, 변호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등으로 구성됐다.

간담회 진행 장소는 구청 3층 기획상황실이며, 이날 북아현1-1구역과 북아현2구역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6일 북가좌6구역과 마포로5-2지구까지 6일에 걸쳐 하루 2곳씩 총 12개 정비구역을 대상으로 열린다.

간담회에서는 진경식 서대문구 부구청장 주재 아래 조합 및 관계자의 고충을 청취하고 사업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외부 전문가들과 정책 반영 및 결정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brunc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