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방송인 강호동의 아들 강시후 군이 골프선수로 활동중인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강시후 군의 연습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 속 강시후 군은 검은색 반팔 티셔츠와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스윙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천하장사 출신 아버지를 떠올리게 하는 힘 있는 스윙이 눈길을 끈다.
2009년생인 강시후 군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이미 키가 188cm이며, 대한골프협회(KGA) 랭킹 78위에 이름을 올리며 골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들이 어린시절 야구선수를 꿈꿨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강호동은 오른손잡이인 아들에게 좌타로 바꿀 것을 권유했고, 이후 야구에 흥미를 잃어 골프선수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남다른 비거리로 화제를 모은 강시후 군은 지난해 개최된 제36회 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 남자 고등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열린 제1회 백두대간배 중고학생 골프대회에서 2위, 블루원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24위를 기록했다.
한편, 강호동은 2006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시후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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