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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광훈 구속에도 범투본 주말 집회 ‘강행’…“계획대로 간다”

  • 전 목사 측근 장두익 목사 “계획 변함 없어”
    3·1절 집회 강행
  • 기사입력 2020-02-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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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연합]

[헤럴드경제=박병국·박상현 기자]범국민투쟁본부(이하 범투본)를 이끌고 있는 전광훈 목사가 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범투본이 광화문 집회를 중단할 계획이 없음을 재확인했다.

전 목사의 측근인 장두익 목사는 25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집회 계획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며 “계획대로 간다. 집회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사파 척결과 문재인 대통령 햐야의 목적을 달성할때까지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선거운동 기간전에 집회 등에서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으로 전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날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서울 종로경찰서로 이동한 전 목사는 취재진에게 “최고의 전문가인 의사들이 야외 집회에서는 감염된 사건이 없다(고 한다)”며 “평화롭게 야외에서 집회하는 것을 막을 근거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사파와 기독교 신앙은 공존할 수 없다”며 “끝까지 싸울 것이며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 목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집회 금지 조치를 내렸음에도 지난 22일~23일 집회를 강행했다. 전 목사는 “광화문 예배에 온 여러분은 진짜 기독교인이다. 오히려 걸렸던 병도 낫는다”, “코로나19는 야외집회에서 감염된 적이 없다” 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전 목사는 오는 3월 1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 한 바 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전 목사가 지난주 집회를 강행하자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전 목사가 ‘코로나19에 걸려도 애국이다. 걸렸던 병도 낫는다’라고 했다는데,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서울은 전국적으로 서로가 연결돼 있고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곳이기 때문에 서울이 뚫리면 대한민국이 뚫리는 것”이라며 “앞으로 일주일이 최대 고비”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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