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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초 탑, 맨살 노출 꺼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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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 탑의 과거 발언이 관심이다. 사진=해투3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 탑의 과거 발언이 관심이다.

탑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 태양, 대성, 승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탑에게 "왜 반팔을 안 입냐. 땀이 안 나냐"고 물었다. 이에 탑은 "땀이 있는 편이다. 땀 흘리는 걸 좋아한다. 무대 위에서 반팔을 안 입는다"고 답했다.

이에 빅뱅 승리는 "우리랑 있을 때도 양말 한 번을 안 벗더라. 바다에서 요트를 탈 때도 양말을 계속 신고 있었다"고 전했다.

MC 박미선은 "털이 많냐"고 물었고 탑은 "털은 없는데 몸이 닿는 걸 안 좋아한다"고 답했다. 지드래곤은 "탑 몸이 좋다. 영화에서 몸을 공개했는데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탑은 "쑥스러워서 그렇다. 정신병인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탑은 빅뱅 멤버들과 함께 샤워를 해본 적이 없다며 "그런데 멤버들끼리 샤워하는 모습은 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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