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캉골'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의 대형 신인 TWS(투어스)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은 투어스.[캉골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SJ그룹이 전개하는 영국 브랜드 ‘캉골’이 19일 새로운 모델로 ‘TWS(투어스)’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캉골 관계자는 “TWS의 친근하고 선한 이미지가 캉골이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많이 닮아 있다”고 선정 배경을 전했다. 이어 “높은 영향력과 잠재력을 지닌 TWS와 캉골의 만남은 패션과 엔터테인먼트의 시너지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새로운 기대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캉골과 TWS가 함께하는 첫 비주얼 캠페인은 4월 초 공개 예정이다. 화보부터 각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영상 콘텐츠는 캉골 공식 인스타그램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