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47)와 배우 차정원(본명 차미영·36)이 오는 12월에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2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최근 측근에 이같은 구체적인 예식 정보를 밝히며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0년 배우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6년 간 조용히 연애해 오다 올해 초에 열애설이 터져 나왔고, 둘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빠르게 인정했다.
신혼집은 하정우가 사는 어퍼하우스 남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정우는 차정원과 교제하던 시기인 2022년에 9월에 서울 남산길 소월로에 있는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아 지난해 8월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는 2003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해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 조연 출연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고, ‘추격자’, ‘국가대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터널’, ‘암살’ 등에 통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영화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 ‘윗집사람들’ 등을 직접 연출했고, 여러 차례 본인 작품으로 미술 전시도 열었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해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무법 변호사’, 플레이어2:꾼들의 전쟁’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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