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금
세상에 대한 모든 궁금중을 헤럴드가 쉽게 풀어드리는 연재기사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독자들의 한번쯤 궁금했을 내용들을 독자 눈높이에서 친절하게 설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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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다 탔다”…속타는 쿠팡 판매자, 보상안은 어떻게?
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가 닷새째 이어지면서 로켓그로스 입점 셀러(판매자)와 인근 주민들에 대한 보상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셀러들은 재고 손실은 물론, 판매 중단과 자금 경색이라는 ‘삼중고’를 호소하고 있다. 다만 불을 완전히 잡아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수 있어 쿠팡과 셀러 모두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로켓그로스 셀러 ‘망연자실’…보상안 논의 본격화될 듯=생활용품과 장난감 등을 판매하는 로켓그로스 셀러 이모(32) 씨는 22일 본지와 통화에서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약 900개의 상품이 인천 물류센터에 있었다”라며 “원가 기준으로는 500만~600만원, 판매가 기준으로는 1000만원이 넘는다. 예전에 입고했던 상품까지 확인하면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 판매가 멈춰 다음 달 정산으로 비용을 메우는 구조가 흔들렸다”며 “결국 모아둔 돈을 쓰거나 월급을 포기하면서 다시 상품을 사입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쿠팡 셀러 커뮤니티에는 이
2026.07.22 11:48
“재고 다 탔다” “소송 가능성”…속타는 쿠팡·셀러·주민, 보상안은 어떻게? [세모금]
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가 닷새째 이어지면서 로켓그로스 입점 셀러와 인근 주민들에 대한 보상안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판매자들은 재고 손실은 물론, 판매 중단과 자금 경색이라는 ‘삼중고’를 호소하고 있다. 다만 불을 완전히 잡아야 피해 사실을 정확히 파악해 보상안을 준비할 수 있는 만큼, 쿠팡과 판매자 모두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26.07.22 10:03
왜 휴전 깨졌나…미·이란 충돌 부른 ‘호르무즈 5조’[세모금]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휴전했는데 왜 다시 충돌하는 걸까.” 최근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된 배경에는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이 있다. 지난달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종전 관련 양해각서(MOU)는 전면전을 멈추는 데는 성공했지만, 가장 민감한 쟁점인 호르무즈 해협의 지위는 명확히 정리하지 못했다. 양측이 같은 문장을 서로 다르게 해석하면서 휴전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BBC는 15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불안정한 가장 큰 이유로 ‘호르무즈 5조’를 꼽았다. 합의문 5항에는 “이란 이슬람공화국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조치를 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겉으로 보면 단순한 문장이지만 미국과 이란은 이를 정반대로 해석했다. 이란은 이 조항이 자국의 호르무즈 해협 관리권을 사실상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란은 자국이 지정한 항로를 선박들이 따라야 하며 해협 관리 역시 자국의 권한이라는 입장이다. 반면 미국
2026.07.15 18:00
미국·유럽선 고속 성장하는데 ‘니코틴 파우치’ 韓엔 없는 이유
정부의 담뱃세 인상 검토,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단속 등 잇단 규제 강화로 담배업계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차세대 제품으로 주목받는 ‘니코틴 파우치’의 국내 출시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담배업체들은 해외에서 니코틴 파우치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필립모리스 제품(사진)인 ‘진(ZYN)’의 올해 1분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7% 늘어난 5억 파우치를 기록했다. 니코틴 파우치 경쟁이 치열한 북유럽 시장을 제외하면 전년 대비 42% 늘어난 규모다. 특히 미국에서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늘리면서 고속 성장 중이다. KT&G도 유럽에서 니코틴 파우치 사업을 하고 있다. 북유럽 내 점유율이 높은 ‘루프(LOOP)’를 보유한 ‘어나더 스누스 팩토리(ASF)’를 지난해 미국 알트리아와 공동 인수했다. 최근에는 북유럽뿐 아니라 영국 등으로 판매국을 넓히고 있다. BAT로스만스도 2018년 출시한 ‘벨로(VELO)’를 해외 49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니코틴 파우
2026.06.29 11:19
‘40도 폭염’에도 찬물로 버틴다...유럽은 왜 에어컨이 부족할까
유럽에서 40도가 넘는 역대 최악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냉방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도 높은 에너지 비용과 오래된 건축 양식, 탄소중립 정책 등이 맞물리면서 가정 에어컨 보급률이 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에어컨 보급률이 약 90%에 달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미 CNN 방송은 최근 유럽에서 에어컨 보급이 어려운 이유로 ▷저조했던 냉방 수요 ▷비용 부담 ▷건축 양식 ▷행정 규제 ▷기후정책 등을 지목했다. CNN은 “40도 이상의 기온이 연일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선풍기와 얼음팩, 찬물 샤워 등에 의존해 더위를 견디고 시민들이 부지기수”라고 전했다. ▶서유럽 이어 열돔 동쪽 이동 동유럽까지 살인더위=유럽 각지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대규모 정전, 열차 운행 취소, 휴교, 사업장 단축 운영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서유럽을 휩쓸며 기록적인 초여름 더위를 몰고 온 열돔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유
2026.06.29 11:17
‘40도 폭염’에도 찬물로 버틴다…유럽은 왜 에어컨이 부족할까 [세모금]
유럽에서 40도를 넘나드는 역대 최악의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록적 폭염에 에어컨 설치가 시급하지만, 유럽에선 이러한 사안이 논쟁거리가 될 만큼 진전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도 높은 에너지 비용과 오래된 건축 양식, 탄소중립 정책 등이 맞물리면서 에어컨 보급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2026.06.27 08:32
담배 규제 강화 속…차세대 ‘니코틴 파우치’ 국내선 왜 안보일까 [세모금]
정부가 흡연률을 낮추기 위해 담뱃세 인상을 저울질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제품으로 주목받는 ‘니코틴 파우치’의 국내 출시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업계는 니코틴 파우치의 국내 출시가 조만간 이뤄지긴 어렵다고 보고 있다.
2026.06.26 11:50
‘金卵’시대, 30구 한판 5000원대 수입산 완판 대란
지난 22일 오후 4시께 찾은 서울 한 대형마트. 정부 할인 행사가 적용된 계란은 이미 모두 동이 난 상태였다. 매대에는 30구 한 판에 1만1980원짜리 계란만 쌓여있었다. 계란 가격을 보고 발길을 돌리는 사람도 있었다. 저렴한 계란 찾기가 소비자들의 새로운 숙제가 됐다. AI(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7000원대 금란 현상이 이어지면서다. 계란은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이달 특란 30구 기준 전국 평균 소매 가격은 7467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5% 올랐다. 특란 10구도 5222원으로 38.6% 올랐다. 5000원을 넘어선 건 처음이다. 계란을 싸게 살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먼저 대형마트가 판매하는 수입산 계란이 최적의 선택지로 꼽힌다. 롯데마트는 이날부터 전국 106개 점포에 30구 계란 9000판을 579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도 24일부터 미국산 계란을, 27일부터 미국산·태국산 계란을 선보인다. 5000원대 계란은 ‘
2026.06.24 11:14
계속되는 ‘금란 시대’…어디서 싸게 살 수 있을까? [세모금]
AI(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7000원대 금란 현상이 이어지면서 계란값 부담이 커지자 소비자들은 대형마트 할인 행사와 수입란 판매처를 찾아 나서고 있다.
2026.06.23 12:20
‘밥상·외식 물가’ 주범 셋, 얼마나 올랐나 봤더니? [세모금]
11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 다봄에 따르면 10일 기준 특란 30구 한판의 평균 소비자가격은 7584원으로 전년(7043원) 대비 7.7%, 평년(6862원) 대비 10.5% 올랐고 닭고기, 오징어 등 대표적인 단백질 식재료 가격이 치솟고 있다.
2026.06.11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