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금
세상에 대한 모든 궁금중을 헤럴드가 쉽게 풀어드리는 연재기사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독자들의 한번쯤 궁금했을 내용들을 독자 눈높이에서 친절하게 설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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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그룹 총수, 주말 트럼프와 골프치는 마러라고 어떤 곳?[세모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국내 4대 그룹 총수들이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러라고(Mar-a-Lago) 리조트’에서 회동을 가진다. 국내 총수들이 다함께 마러라고 사저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수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 회동에도 참여할 것으로도 알려진 만큼, 마러라고 리조트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5.10.16 10:31
아디다스도 “커피 팝니다”…카페에 빠진 패션, 왜? [세모금]
패션 업계가 잇달아 카페를 결합한 복합형 매장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스트리트 브랜드부터 잡화 브랜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까지 복합형 매장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2025.10.13 09:38
길 막힌다고 전기차는 버스전용차로? 현실성 있을까 [세모금]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 추석 연휴 둘째 날 4일 오전 귀성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37분, 목포 4시간 31분, 광주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53분, 강릉 3시간 20분, 대전 2시간 10분이다. 매번 명절은 물론 연휴와 주말 동안 도로 곳곳이 꽉 막혀 장시간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주요 고속도로에는 버스전용차로를 제외한 구간에서는 수많은 자동차가 가다 서기를 반복한다. 그렇다면 현재 제한적으로 허용되는 버스전용차로 진입 차종을 늘리면 정체가 일부 해소될 수 있을까. 실제 지난해 자동차업계는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에 친환경차 진입을 허용해 달라는 의견을 경찰청에 건의한 바 있다. 당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버스전용차로에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의 진입을 허용해
2025.10.04 15:35
법원, 위메프 피해자들에 “30억 납부하라”…무슨 일? [세모금]
법원이 티메프에 대한 회생절차를 폐지 결정하며 0%대 보상금조차 받지 못한 데 이어 항고를 요청했지만 수백억 원의 보증금을 내라고 고지받으면서 피해자들은 티메프 사태가 ‘법적 공백’에서 비롯한 만큼 국가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5.10.04 08:00
“알바 수당 줄 바엔…” 무인점포 요구에 난감한 기업들? [세모금]
이재명 정부 들어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이 확대될 조짐이 보이자, 비용 부담에 지친 편의점 가맹점주들의 ‘무인점포’ 확대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가맹점주들은 인건비, 전기료 등 고정비 부담이 큰데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부담까지 더해지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한다.
2025.10.01 10:02
역대급 대책도 왜 ‘서울 집값’은 못 잡을까 [세모금]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역사상 가장 강력한 수요 대책이라는 평가를 받는 6·27대책과 135만호 공급을 약속한 9·7대책에도 수도권 집값이 쉬지 않고 오르고 있다. 수요와 공급, 가격 결정의 두 변수 모두를 모두 손질했건만 시장이 여전히 집값에 대한 기대를 접지 않으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이 간극에는 몇 년간 쌓인 정부 대책에 대한 불신이 자리하고 있다. 과거 정부에서도 강한 정책을 썼지만 “결국 서울 집값은 잡지 못했다”는 믿음이 정책의 효과를 옥죄는 모양새다. 부동산 정책, 특히 공급 대책에 대한 신뢰를 되찾지 못하면 집값 안정화를 이루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달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한 112를 기록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현재와 비교한 1년 후 전망으로 한은이 측정하는 집값 선행지표다. 이 지수가 기준선(100)을 웃돌면 집값 상승을 예상하는 소비자 비중이 하락을 예상하는
2025.09.27 06:09
미국 금리 인하에도 환율 왜 또 1400원? [세모금]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재개됐지만 환율은 다시 1400원대를 향해 치솟고 있다. 역대 최대로 벌어졌던 한미 금리 격차 축소에도 달러 가치가 오히려 강세를 보이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기저에는 예단하기 어려운 미국 통화정책 환경이 깔렸다. 점도표는 연내 추가 2회 인하를 예고했지만, 연준 내 의견이 상당히 나뉘었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도 여전히 신중론을 고수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 19일 주간 거래(오후 3시 30분) 마감 기준 전 거래일보다 5.8원 오른 1393.6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0.6원 오른 1388.4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이 점차 확대됐다. 야간 거래에서도 상승세는 계속됐다. 20일 야간장(새벽 2시)을 1397원에 마감했다. 주간 거래 종가 1393.6원에서 3.40원이 또 올랐다. 하루 사이 환율이 9원 넘게 폭등한 것이다. 장중 고가는 1399.5원으로 1400원대에 바짝
2025.09.21 15:29
“50만명 돌파” 보험설계사는 왜 계속 늘어날까 [세모금]
전속·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보험설계사수가 각각 20만명, 30만명을 넘어섰는데, 전속·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보험설계사수가 두 채널 모두 외형을 키우면서 전체 보험설계사 수는 50만명을 훌쩍 넘어서며 업계 성장세를 연상시키지만 단순한 숫자 증가가 곧 산업의 확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2025.09.21 07:03
금리인하 재개 시점 저울질하는 한은
미국이 이달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높게 제기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금리 인하 재개 시점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미국이 시장 예측대로 금리를 인하한다면 고환율 부담이 줄어들면서 0%대 성장률 탈출을 위해 한국도 금리를 인하할 필요성이 커진다. 다만, 서울 집값은 여전한 변수다. 특히 그간 금리 인하로 풀린 유동성이 대부분 집값 상승에 기여했고, 소비·투자에 미친 효과가 뚜렷하지 않았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 수도권 부동산 상승세가 금리 결정 이전에 다시 나타난다면 오는 10월 금리를 한 번 더 묶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게 되면 역대 최대로 벌어졌던 한미 금리 격차(2.0%포인트)가 줄어들게 된다. 동시에 환율 상방 압력이 다소 해소되면서 외환 측면에서의 금리 인하 부담을 덜게 될 수 있다. 박종우 한은 부총재보는 지난 11일 한은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관련 브리핑에서 “미국 고용 지표가 부진하고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예상치를 밑돌면서 미국 기
2025.09.16 11:16
국제 곡물가격은 내렸는데 식품가격은 요지부동, 왜? [세모금]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국제 곡물 가격이 5~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국내 식품 가격이 인하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2일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된 9월물 쌀 선물 가격은 100파운드당 11.22달러로, 2019년 8월 22일(11.18달러) 이후 6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하는 세계곡물가격지수는 4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지난 8월 105.6(2014~2016년 평균 가격=100)을 나타냈다. 2020년 9월(104.3) 이후 59개월 만에 가장 낮다. 인도를 중심으로 쌀 생산량이 급증하고, 유럽과 러시아에서 밀 수확량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아시아, 북아프리카 등 곡물 수입량도 감소했다. 국내 식품업계는 원재료 수입 단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1위인 CJ제일제당의 경우, 원맥(밀) 톤당 수입 단가는
2025.09.16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