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속도와 용량·혁신적 요소 고평가 대만·몽골 등 LTE기술 해외수출 성과도
[바르셀로나=정태일 기자]SK텔레콤은 세계 최대 통신전시회 MWC2013(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최고의 LTE 공헌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MWC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는 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통신 및 모바일 업종의 전문 애널리스트와 시장조사기관, IT전문 기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들로 구성된 GSMA 어워드 선정 위원회 지난해 12월부터 심사에 들어가 글로벌 주요 휴대전화 업체 및 이동통신 장비 업체를 최종 후보로 압축시킨 뒤 막바지 선정 작업을 벌였다.
SK텔레콤이 수상한 ‘최고의 LTE 공헌상’은 LTE 확산 추세에 따라 올해 신설된 상으로 통신, 장비, 솔루션 및 플랫폼 등 ICT 전분야를 대상으로LTE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사업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GSMA는 ‘최고의 LTE 공헌상’ 수상자를 뽑는 기준으로 ▷LTE 발전 공헌도 ▷이용자 편익 향상 ▷서비스의 독특성과 차별성 ▷탁월한 LTE 데이터 속도와 용량 ▷새로운 혁신적 요소 등을 제시했다.
이번 시상식에 참여한SK텔레콤 변재완 CTO는 “SK텔레콤의 LTE분야 수상은 대한민국 LTE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끊임 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를 대표하는 LTE 사업자로서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MWC 현지에서 대만과 몽골 사업자에게 LTE 네트워크 컨설팅을 제공하는 계약도 체결하는 등 LTE 기술을 해외로 수출하는 성과도 거뒀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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