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의 60대 남성 동성애자 커플이 최근 베이징에서 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 장면은 한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생중계 됐을 뿐만 아니라 각 언론사의 인터넷사이트에서 주요 기사로 다뤄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 커플은 전직 교사 출신과 생수배달원이다. 오랫동안 매일 생수를 받아 먹다가 서로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이 커플 가운데 한 명의 아들이 결혼식장에 나타나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한때 아수라장이 연출되기도 했다고 홍콩 싱다오르바오가 전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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