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대전 유성구에서 엄청난 폭발음이 감지됐다는 소식에 SNS가 시끄러워지고 있다.

13일 오후 트위터 등 SNS에서는 “대전 유성에서 엄청난 폭발음이 들렸다”는 소식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이에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대전 폭발음’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서며 관심을 모으는 상황이다.

특히 한 트위터리안(@hello*****)은 실제로 폭발음을 들었는지 “‘대전 폭발음’이 실시간 검색 올라옴. 놀라자빠짐. 카이스트야 공사하는 곳이 워낙 많아 무거운 게 떨어졌나보다 했더니”라면서 “카이스트 무너지는 줄 알았네”라는 글을 남겨 폭발음이 들린 곳은 카이스트 인근 지역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ndesi**)은 “조금 전 대전 유성구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건물이 흔들림. 무슨 연례행사인 것 같은데, 정체가 불분명하니 불안하다”는 반응을 전했다. 또 많은 트위터리안들은 “소닉붐(초음속 비행기가 내는 소음)이 아니냐”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그러나 현재 폭발음의 정확한 정체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대전에서는 지난해 1월 서구지역에서도 한밤중에 폭발음과 함께 진동이 감지돼 시민들을 놀래킨 적이 있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