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영남(68)이 오는 4월 3, 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불후의 명곡’이란 이름으로 공연을 펼친다.
조영남은 47년간 가수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60인조의 모스틀리 오케스트라와 20명의 성악가가 지휘자 박상현과 함께 조영남의 노래뿐만 아니라 세계의 명곡들을 함께 부른다. ‘화개장터’ ‘불꺼진 창’ 등 히트곡과 스탠더드 팝을 들려줄 예정이다.
1968년 등록금을 벌기 위해 주한 미8군 쇼단에서 노래를 부르다 1969년 ‘딜라일라’라는 번안가요로 한국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조영남은 1983년 ‘화개장터’라는 곡을 발표하면서 톱가수 반열에 오른다. 문의 1544-1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