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통일그룹(회장 박노희)은 임직원들의 월급 끝전을 모은 2000만원을 8일 오전 다문화가정 의료비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이하 다복센터)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다문화가정 중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가운데 암, 질병, 난치병 등으로 긴급치료가 필요한 가정을 선별, 긴급의료비와 치과치료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다복센터는 201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전국법인으로 인정받은 다문화 가정을 위한 복지센터로 1000여 명의 다문화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통일그룹의 ‘월급끝전’ 희망Dream 지원금은 소회계층 지원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통일그룹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분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해오고 있다.
1963년 문선명 총재에 의해 설립된 통일그룹은 일화, 세계일보, 용평리조트, 일상해양산업(디오션리조트), 선원건설, 일신석재, TIC, 신정개발특장차, 세일여행사, JC, 세일로, 아시아해양 12개 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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