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청순하면서 엉뚱 발랄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오지은이 뒤늦게 찾아온 정글 후유증을 토로했다.
오지은은 자고 또 자도 피로가 안 풀리고, 하루에 12시간씩 잠을 자고 있다며 아직도 정글에서 생존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역대 정글사상 가장 먹을 것이 없이 굶주렸던 생존인 만큼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굶었던 배를 채우기 위해 폭식을 하며 식탐까지 생겼다고 한다. 또한 음식을 먹을 때 음식도 남기지 않고, 저장하는 생존 습관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래도 야생 그대로에서 생존했던 만큼 그때의 자연이 그리워 다시 한 번 꼭 가고 싶다고 말하며 특유의 소녀다운 감성을 전했다는 후문.
특히 정글 생활 당시 입고 있던 옷에 부착했던 ‘정글의 법칙’ 타이틀 스티커를 간직하기 위해 집까지 가져가는 순수함(?)을 보였다. 하지만 ‘정법’스티커는 오지은의 사랑을 듬뿍 받는 조카들 것으로 돌아갔다.
또한 오지은은 “정글은 내 인생에 최고의 대작”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신인상 수상할 때도 관심 없던 일가친척들도 가문의 영광이래요!” 라고 말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는 7일 방송에서 병만족이 긴 기다림과 공포 끝에 벵갈 호랑이 포착에 성공하는 장면을 담는다.
호랑이 포착에 성공한 병만족의 증언에 따르면, 여러 동물의 울음소리가 평소와는 확연히 달랐으며, 서로 요란하게 신호를 보내더니, 순간 현장에서 정적이 흐르기 시작하였고, 날렵한 초식동물들은 일제히 나무위로 피신하더니, 잠시후 수풀사이로 육중한 호랑이의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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