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아 활동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최근 며칠간 기승을 부린 미세먼지(PM 10)는 오늘 아침까지 다소 높게 나타났다가 오전부터 북서풍 계열의 깨끗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아져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의 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강원도 영동과 전라남도, 경상남북도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건조특보는 20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면서 해제될 전망이다.

오늘 낮부터 서해안과 그 밖의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늘 오후에는 동해 먼바다, 밤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강한 바람과 함께 물 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가 낮 아 다소 춥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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