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이마트 트레이더스는 100만원이 훌쩍넘는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캐나다 구스 엑스페디션’을 99만8000원에 판다고 19일 밝혔다. 병행수입을 해 백화점 판매 가격대비 20~30% 싼 것이다. 국내 할인점에서 ‘캐나다 구스’를 파는 건 처음이다. 오는 20일~24일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에서 선착순(1인당 2벌 한정 판매)으로 내놓는다. 총 물량은 800매다.
이마트는 이 제품 병행수입을 위해 1년 전부터 물량 확보에 나섰다. 엑스페디션을 비롯해 켄싱턴, 시타델 등 17가지 라인(남성 7ㆍ여성 10)을 준비했다. 모두 정품 홀로그램이 붙어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매입팀 성하용 바이어는 “최근 프리미엄 패딩 자켓이 겨울 패션을 주도할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소비자에게는 가격부담이 높아서 쉽게 구매하기가 어려웠다”며 “이에 지난해 겨울부터 병행수입을 통해 가격을 낮춘 프리미엄 패딩 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기능성이 높은 캐나다구스 패딩을 기존대비 20~30% 가격을 낮춰 이번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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