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임직원 타운홀미팅 ‘코이카 월드’ 동시 개최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는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위해 노력해온 그동안의 발자취와 세계 각국의 ODA 현장을 생생하게 알리기 위해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 ‘코이카 월드(KOICA World)’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코이카 월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네이버 젭(ZEP)으로 만들어진 가상현실 공간으로 전 세계 누구든 시공간의 제약 없이 코이카의 다양한 사업과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등 ODA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코이카 월드는 ▷KOICA Square ▷KOICA Office ▷SDGs Island ▷ODA Hospital ▷ODA School 등 총 5가지 공간으로 구성된다.
‘KOICA Office’는 코이카 본부의 외관을 본떠 구현한 장소로 코이카가 진행하고 있는 ODA 사업소식을 볼 수 있으며, ‘SDGs Island’는 17개의 지속가능개발목표를 형상화한 공간이다. 마지막으로 ‘ODA Hospital’과 ‘ODA School’은 각각 코이카의 보건의료, 코로나19 대응, 교육, 디지털 ODA에 관한 구체적인 사업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박상진 코이카 홍보실장은 “낯설고 어려운 개념인 ODA를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이번 메타버스 공간을 기획했다”며 “이번에 오픈한 코이카 월드는 단순 일회성 이벤트로 활용에 그치지 않고 오는 11월에 예정된 위코 4기의 오프라인 연합홍보 활동간 온·오프라인 연계 체험 행사에 사용하는 등 향후 코이카와 위코 활동에 다양한 형태로 계속해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이카 월드는 코이카 내부 임직원들의 소통 창구로도 활용된다. 오는 27일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리더십과 함께하는 조직문화 타운홀 미팅’을 메타버스 공간인 코이카 월드에서 동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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