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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호 신약, 안구건조증 국산 치료 선택지 문연다
2026-09-09 11: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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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하반기 공채 스타트…바이오 인재 찾는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돌입하며 미래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을 이끌 청년 인재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국내 대기업들이 경기 불확실성으로 채용 규모를 축소하는 기조 속에서도, 거침없는 사업 확장과 생산 인프라 확충에 발맞추어 청년 고용을 대폭 확대해 주목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8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 이번 공채는 공정엔지니어링과 경영지원 등 총 2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채용 절차는 이달 직무적합성평가를 시작으로, 10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11월 면접 및 건강검진 순으로 치러진다. 최종 합격한 신입사원들은 체계적인 직무 경험과 육성 과정을 거쳐 글로벌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 같은 채용 한파 속에서도 청년층 고용을 가파르게 늘려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5년 청년층 신규 채용 인원은 484명으로, 2023년(205명) 대비 136% 급증했다. 이처럼 청년
2026-09-09 11: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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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위고비 ‘생명연장의 꿈’ 넘본다
비만과 당뇨병 치료제로 전 세계 의약품 시장의 지형을 바꾼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약물이 인간의 수명을 늘리고 노화를 억제하는 항노화 치료제로의 영역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동물실험에서 수명 연장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데 이어, 사람을 대상으로 생물학적 노화 지연 효과를 검증하는 공식 임상시험이 시작됐다.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UC버클리) 다니카 첸 교수 연구팀은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한 연구 논문을 통해 노년기 쥐에게 GLP-1 수용체 작용제인 ‘세마글루티드(제품명 위고비·오젬픽)’를 투여한 결과 수명이 유의미하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인간의 약 60세에 해당하는 생후 20개월 된 건강한 암컷 쥐를 대상으로 3개월간 세마글루티드를 투여한 뒤 장기 추적 관찰을 진행했다. 그 결과 세마글루티드를 투여받은 쥐의 평균 수명은 834일로, 약물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평균 742일)보다 12%(92일)
2026-09-09 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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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44호 신약 ‘라티카점안액’ 허가…국산 안구건조증 치료제 첫 테이프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국내 44번째 토종 신약이자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의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이 탄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개발된 44번째 신약인 ‘라티카점안액5%(성분명 레코플라본수화물)’의 품목허가를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개량신약 전문 바이오벤처 지엘팜텍과 중견 제약사 아주약품이 공동 개발한 전문의약품이다.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국내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5000억원에 달한다. 현재 시장은 히알루론산 계열 인공눈물을 비롯해 사이클로스포린, 디쿠아포솔, 레바미피드 등 다양한 약제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국산 신약 라티카점안액은 성인 안구건조증 환자의 안구 표면에서 점액 분비를 촉진해 손상된 각결막 상피 장애를 개선하는 기전을 지녔다. 그동안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은 히알루론산 등 인공눈물 제제나 염증을 가라앉히는 면역억제 점안액이 주류를 이뤘으나, 안구 표면 점액질 분비를 직접 유도해 각막 손상을 치료하는 국산 합성신약이 개발되면
2026-09-09 09: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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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하반기 신입 공채 개막…‘채용 한파’ 뚫고 미래 바이오 인재 선제 확보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돌입하며 미래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을 이끌 청년 인재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국내 대기업들이 경기 불확실성으로 채용 규모를 축소하는 기조 속에서도, 거침없는 사업 확장과 생산 인프라 확충에 발맞추어 청년 고용을 대폭 확대해 주목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8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 이번 공채는 공정엔지니어링과 경영지원 등 총 2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채용 절차는 이달 직무적합성평가를 시작으로, 10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11월 면접 및 건강검진 순으로 치러진다. 최종 합격한 신입사원들은 체계적인 직무 경험과 육성 과정을 거쳐 글로벌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국내 고용시장은 얼어붙어 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113개 대기업의 2025년 신규 채용 인원은 9만2680명으로, 2023년(10만945
2026-09-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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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 환경영향 ‘EPD’ 글로벌 인증 획득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50㎎’(사진)이 경구용 완제의약품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환경성적표지(EPD)를 획득했다. HK이노엔은 지난 2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EPD-글로벌’과 ‘국제지속가능인증원(IGSC)’이 공동 개최한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케이캡정50㎎의 EPD 인증서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EPD는 원료 생산 단계부터 제조·유통 등 제품 전 과정의 환경영향을 국제표준에 따라 정량화하고 제3자 검증을 거쳐 투명하게 공개하는 제도로, 객관적인 환경성을 입증해 ‘제품의 환경 신분증’으로 통한다. 케이캡정50㎎의 EPD는 올해 6월 국제 공인 플랫폼인 ‘EPD-글로벌’에 공식 등록됐다. 이에 앞서 제3자 검증기관인 국제지속가능인증원이 국제표준화기구(ISO) 14025 기준에 맞춰 독립 검증을 마쳤으며, HK이노엔은 ISO 14040 및 ISO 14044 기준에 따른 전과정평가(LCA)를 완료했다. 산정 범위는 원료의약품 제조부터 완제의약품 제조·포장
2026-09-08 11: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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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케어캠프, 상반기 매출 7292억 ‘역대 최대’…영업익 29%↑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지오영 그룹의 병원 구매대행(GPO) 전문 계열사인 케어캠프가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오영 그룹 케어캠프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292억원, 영업이익 12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9%, 영업이익은 29.1% 각각 증가해 반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치를 경신했다. 같은 기간 반기순이익도 84억 원으로 53.8% 급증하며 외형 성장과 내실을 모두 챙겼다. 케어캠프는 지난해 국내 GPO 업계 최초로 연간 매출 1조원(1조3185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호실적은 대형 상급종합병원의 중증 수술 건수가 증가하면서 진료재료와 수술 관련 의료기기 품목의 수요가 대폭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사업개발(BD) 부문이 기존 거래처와의 공급 계약을 안정적으로 유지·확대한 점도 실적 성장을 뒷받침했다. GPO는 병원에 필요한 진료재료, 의료장비, 진단시약 등 방대한 품목의 조달부터 보관, 재고 관리까
2026-09-08 10: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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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글로벌 의사과학자 전진 배치…신약개발 전주기 혁신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SK바이오팜이 미국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의사(MD) 출신 전문가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글로벌 연구 리더십을 보강하며 신약 발굴부터 임상, 상업화까지 아우르는 전주기(End-to-end) 연구개발(R&D)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SK바이오팜은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를 중심으로 임상개발, 약물감시(PV), 메디컬 어페어(MA) 등 주요 의학 기능 전문 인력 중 약 20%를 현지 임상 경험을 갖춘 의사(MD) 인력으로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SK바이오팜에는 소아신경과·뇌전증 전문의이자 최고의학책임자(CMO)인 수니타 미스라 박사를 비롯해 총 8명의 글로벌 의사과학자가 핵심 R&D 라인에 포진해 있다. 지난 7월에는 글로벌 제약사 BMS와 애브비에서 18년 이상 항암 임상을 이끈 김수영 MD를 임상개발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이들은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MD 앤더슨 암센터 등 유수 기관 출신으로, 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초기 물질 발굴 단계
2026-09-08 09: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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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日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 손잡고 유망 스타트업 육성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셀트리온이 일본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고베 바이오메디컬 혁신 클러스터(KBIC)’와 손잡고 한일 최초의 민관 협력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셀트리온은 8일 도쿄 LINK-J(Life Science Innovation Network Japan) 사옥에서 열린 오프라인 설명회를 시작으로 ‘2026 KBIC-셀트리온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일본 현지 바이오 클러스터와 직접 손잡고 공동 기획·운영하는 민관 협력 모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이오 스타트업의 초기 기술 검증과 고도화는 물론 글로벌 상업화 단계까지 안착할 수 있도록 전주기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접수하며,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2027년 3월 최종 2개 기업을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셀트리온의 R&D 수요 기술과 연계 가능한 항체, 펩타이드, 저분자화합물
2026-09-08 09: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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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활명수 128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동화약품이 지난해 출시한 ‘활명수 128주년 기념판’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동화약품은 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유준하 동화약품 대표이사와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허혜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네팔 현지 구호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기부금은 네팔 산쿠와사바아 지역의 수도 및 위생 시설 개선·보급과 지역 주민 대상 보건위생 교육 및 캠페인 활동에 투입된다. 대한적십자사는 산쿠와사바아 사바포카리 농촌 지방정부 제1·2마을에서 ‘통합적 물과 위생 및 재난위험경감(I-WASH&DRR) 사업’을 진행 중이다. 건강하고 복원력 있는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추진되는 이 사업은 총 1078가구, 4994명을 대상으로 식수 공급과 보건위생, 학교안전 및 재난위험 경감을 포괄적으로 지원
2026-09-08 09:1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