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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마인즈, ‘AI 슬립봇’ 공개…원거리 가족 수면관리 기능 강화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헬스케어 디바이스 전문기업 텐마인즈가 별도의 센서를 착용하지 않고도 밤사이 수면 상태와 침실 환경을 기록해 가족에게 공유하는 차세대 수면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텐마인즈는 연내 국내 출시를 앞둔 수면관리 기기 ‘AI 슬립봇(AI Sleepbot)’에 신규 가족 수면관리 기능을 탑재했다고 20일 밝혔다. AI 슬립봇은 사용자가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거나 매일 전원을 켜고 끌 필요 없이, 베개에 머리를 대면 작동을 시작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면 기록을 종료하는 비접촉 방식을 적용했다. 자체 개발한 센싱 기술 ‘AI Air’가 압력 변화를 감지해 재실 여부와 뒤척임, 머리 위치를 파악하고, 소리 분석 인공지능(AI)을 통해 코골이 여부를 판별한다. 사용자가 기상해 수면 기록이 끝나면 연결된 가족에게 푸시 알림이 전송된다. 가족은 앱을 통해 총 수면시간, 수면점수, 뒤척임 횟수, 코골이 기록뿐 아니라 침실의 시간대별 온도·습도 변화까지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
2026-10-20 14: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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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민 절반 앓는 화분증…셀트리온 ‘옴리클로’ 1순위 치료제될 것”
세계 최초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현지 승인명 오말리주맙 BS 피하주사 [CT])’로 일본 전역의 처방망을 정조준한 셀트리온의 승부수에 일본 알레르기 의학계 최고 권위자들이 공식 학술 무대에서 전폭적인 지지로 화답했다. 일본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앓는 화분증(꽃가루 알레르기)과 고용량 투약이 필수적인 중증 천식 환자들이 겪어온 극심한 ‘비용 장벽(Cost Barrier)’을 허물어, 기존의 고가 생물학적 제제들을 제치고 실제 진료 현장에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1순위(First-line) 치료제’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16일 일본 교토 국제 컨퍼런스 센터(ICC Kyoto)에서 열린 ‘세계 알레르기 학회(WAC 2026)’ 현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재팬이 공동 주최한 공식 세미나가 열렸다. ‘바이오시밀러라는 새로운 선택지: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진료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좌장과 연자 전원이 일본 의학계의 임상 지침과 연구를 이끄는 핵심 오피니
2026-10-20 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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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브라질 희귀질환약 10년 독점 공급 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 정부에 희귀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를 10년간 독점 공급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브라질 보건부와 희귀질환 치료제 ‘SB12(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성분명 에쿨리주맙)’ 공급을 위한 현지 파트너십(PDP)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SB12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과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등에 쓰이는 초고가 희귀질환 치료제다. 2024년 12월 브라질 의약품청(ANVIS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브라질 내 에쿨리주맙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2500억원(1억7000만달러)에 달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지 제약사인 바이오노비스, 국영 연구기관 바이아파르마와 손잡고 2027년부터 10년간 브라질 정부 주도 시장에 SB12를 단독 공급한다. 계약 기간 동안 현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기술 이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서 2019
2026-10-20 09: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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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듀오락, CBT 유산균 ‘만성콩팥병 개선’ 기전 규명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쎌바이오텍이 자체 개발한 ‘CBT 유산균’의 만성콩팥병(CKD) 개선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작용 기전을 규명했다. 쎌바이오텍은 듀오락 주요 제품에 사용되는 특허 균주 3종(CBT-LA1·CBT-LC5·CBT-BL3)의 만성콩팥병 개선 기전 연구 결과가 약리학 분야 국제학술지 ‘라이프 사이언스(Life Sciences)’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앞서 세르비아 즈베즈다라 대학병원에서 진행된 투석 전(G3~G4) 만성콩팥병 환자 34명 대상 임상의 후속 기전 연구다. 당시 임상에서는 CBT 유산균 섭취군의 사구체여과율(GFR)이 12.5% 증가하고 체내 요독소인 인독실황산(IS)이 21.5% 감소하는 등 신장 건강 지표 개선이 확인된 바 있다. 후속으로 진행된 시험관 및 동물실험에서 CBT 유산균 3종은 요독소 전구물질인 인돌(indole)을 최대 87.7% 감소시켰다. 시스플라틴으로 신장 손상을 유발한 마우스 동물실험에서도 대표적 장 유래 요독
2026-10-20 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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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커피 한 잔 값…“1만엔 벽 깬 옴리클로, 시밀러 전환 흐름 못 막는다” [WAC 2026]](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하루 커피 한 잔 값…“1만엔 벽 깬 옴리클로, 시밀러 전환 흐름 못 막는다” [WAC 2026]
[헤럴드경제(교토)=최은지 기자] 16일 일본 교토 국제 컨퍼런스 센터(ICC Kyoto)에서 열린 세계알레르기학회(WAC 2026) 현장에서 만난 하야마 고레마사 니혼대학 의학부 피부과 부교수(일본 두드러기 진료 가이드라인 2026 제정위원)는 셀트리온의 첫 번째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현지 승인명: 오말리주맙 BS 피하주사 [CT])’의 일본 출시 의미를 이같이 짚었다. 하야마 교수는 만성 두드러기 분야에서 일본 피부과 학계를 대표하는 임상 전문가이자 보건의료 현장의 최전선에서 개정 가이드라인을 주도하고 있는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다. 하야마 교수는 진료실에서 마주하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CSU) 환자들의 경제적 특성에 주목했다. 만성 두드러기는 6주 이상 원인 모를 팽진과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이 이어지는 자가면역 질환이다. 하야마 교수는 “만성 두드러기 환자 중 상당수가 30~40대 여성과 청년 직장인들”이라며 “한창 자녀를 키우느라 본인 건강에는 큰돈을 쓰
2026-10-20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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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알레르기 치료 시장 패러다임 바꾼다”
“옴리클로는 일본에서 승인된 최초의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입니다. 기존에 고가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 접근이 제한됐던 중증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CSU),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화분증)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 처방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김호웅 셀트리온 JAL(일본·아시아태평양·중남미) 본부장(부사장)은 ‘세계 알레르기 학회(WAC 2026)‘가 개막한 15일 일본 교토에서 인터뷰를 통해 연내 일본 출시를 앞둔 ‘옴리클로’의 경쟁력과 시장 침투 전략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옴리클로는 글로벌 매출 7조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오리지널 의약품 ‘졸레어’의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지난 3월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기관지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CSU),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화분증)을 적응증으로 품목 허가를 획득하고 퍼스트 무버 출시를 준비해 왔다. 김 본부장은 “일본은 초고령화로 인한 의료 재정
2026-10-19 11: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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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1~3분기 영업익 목표 달성…“4분기 6000억 완수 총력”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셀트리온이 올해 3분기까지 제시했던 분기별 영업이익 목표치를 모두 달성했다고 밝히며, 4분기에도 영업이익 6000억원 이상을 거둬 연간 실적 약속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19일 셀트리온은 공지를 통해 2026년 3분기까지의 경영 실적 달성 현황을 공개하고 남은 4분기 경영 목표와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연초 제시했던 영업이익 목표치인 1분기 3000억원, 2분기 4000억원, 3분기 5000억원을 매 분기 차질 없이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분기인 4분기에도 영업이익 6000억원 이상을 거둬 연초 주주들에게 약속한 실적 목표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10월 초 우즈베키스탄에서 글로벌 전략 회의를 주재했다.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시장 현지법인 관계자 및 본사 영업담당 임원 80여명이 모여 매출 현황과 실적 전망을 점검했다. 중간 거점인 우즈베키스탄에서 회의를 진행해 이
2026-10-19 08: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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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월드 ADC’ 참가…전 주기 원스톱 역량 알려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최대 규모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콘퍼런스에 참가해 전 주기(End-to-end)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선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2일부터 15일(현지 시각)까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6 월드 ADC 샌디에이고(World ADC San Diego 2026)’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월드 ADC는 전 세계 400개 이상 기업과 전문가 1300여명이 집결하는 해당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년 연속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위탁연구(CRO), 위탁개발(CDO), 위탁생산(CMO)을 아우르는 일관 서비스 역량을 홍보했다. 특히 기존 항체의약품 생산 능력과 연계해 세포주 개발부터 접합·분석·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인천 송도 단일 거점 내에서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회사는 2025년 3월 가동한 ADC 전용 생산시설에 이어, 오는 2027년까지 완
2026-10-19 08: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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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약 다 제치고 1순위”…日 차기 학회장도 셀트리온에 반했다 [WAC 2026]](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비싼 약 다 제치고 1순위”…日 차기 학회장도 셀트리온에 반했다 [WAC 2026]
[헤럴드경제(교토)=최은지 기자] 세계 최초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현지 승인명 오말리주맙 BS 피하주사 [CT])’로 일본 전역의 처방망을 정조준한 셀트리온의 승부수에 일본 알레르기 의학계 최고 권위자들이 공식 학술 무대에서 전폭적인 지지로 화답했다. 일본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앓는 화분증(꽃가루 알레르기)과 고용량 투약이 필수적인 중증 천식 환자들이 겪어온 극심한 ‘비용 장벽(Cost Barrier)’을 허물어, 기존의 고가 생물학적 제제들을 제치고 실제 진료 현장에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1순위(First-line) 치료제’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16일 일본 교토 국제 컨퍼런스 센터(ICC Kyoto)에서 열린 ‘세계 알레르기 학회(WAC 2026)’ 현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재팬이 공동 주최한 공식 세미나가 열렸다. ‘바이오시밀러라는 새로운 선택지: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진료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좌장과 연자 전원이 일본 의학계의 임상
2026-10-19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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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삼성바이오 9개 공정 ‘쟁의행위 금지’…노조 2차 파업에 제동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법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의 2차 총파업 예고를 열흘 앞두고 세포 배양부터 원액 충전까지 핵심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9개 전체에 대해 ‘쟁의행위 금지’ 결정을 내렸다. 살아있는 세포를 다루는 바이오 생산라인 전반을 쟁의 기간에도 중단 없이 가동해야 하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상 ‘보안작업’으로 인정한 판결로, 오는 26일부터 3주간 총파업을 예고했던 노조의 파업 계획에 급제동이 걸렸다. 16일 법조계와 산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인천재판부 제1민사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쟁의행위금지가처분 항고심에서 1심 결정을 변경하고, 사측이 신청한 9개 생산공정 전체에 대한 쟁의행위 금지와 간접강제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주문을 통해 노조가 쟁의행위 기간 중에도 평상시와 동일한 정도의 인력, 가동시간, 가동규모, 주의의무로써 업무가 수행되는 것을 방해하거나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명했다
2026-10-16 20:07:52




![하루 커피 한 잔 값…“1만엔 벽 깬 옴리클로, 시밀러 전환 흐름 못 막는다” [WAC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0/news-p.v1.20261020.d678a6ba26ba441b9f7c28790597f243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