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9일까지 홈페이지 등 통해 지원
새벽 근무 가능·만 19세 이상 구민 대상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월부터 ‘새벽일자리쉼터’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3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체가 건강하고 새벽 시간 근무가 가능한 만 19세 이상 금천구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은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금천구청 일자리청년과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5일 금천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채용된 근로자는 평일 새벽 4시부터 오전 7시까지 주 5일 근무한다. 주 업무는 천막 쉼터 설치, 음료 제공, 주변 환경정비, 쉼터 주변 안전관리 등이다.
보수는 2022년에는 일급 4만3064원, 2023년에는 일급 4만4630원으로 금천구 생활임금과 새벽 근무에 따른 임금 가산이 반영된 금액이다.
금천구 새벽일자리쉼터는 새벽에 일자리를 구하는 건설일용직 근로자를 위해 독산고개 새벽인력시장에서 상시 운영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구직난을 겪고 있는 일용직 근로자가 새벽일자리쉼터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며 “근로자의 구직환경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ki@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