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8일 감사원의 두 번째 감사 연장과 관련해 불법감사를 즉각 중단하라면서 법에서 정한 임기를 지키는 게 법치주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 위원장이 6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충북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연합]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8일 감사원의 두 번째 감사 연장과 관련해 불법감사를 즉각 중단하라면서 법에서 정한 임기를 지키는 게 법치주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 위원장이 6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충북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8일 “법에서 정한 임기를 지키는 것은 법치주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고, 국민들께서 국민권익위원회에 법률로 정해준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권익위에 대한 감사원 감사 재연장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감사원의 불법감사를 즉각 중단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달 1일부터 19일까지 권익위 본감사를 실시한 데 이어 2주 연장해 이달 2일까지 추가 감사를 진행했으며, 이번에 다시 추석 연휴 이후인 14일부터 29일까지 2주 간 두 번째로 감사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shind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