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2만9262명으로 가장 많아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올 2학기 개학 후 학생 확진자 수가 3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전국의 유·초·중·고교 학생 가운데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6만3343명을 기록했다. 이는 방학 직전인 7월 둘째주(7월5~11일)의 2만1604명과 비교하면 약 3배로 늘어난 수치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이 2만926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학생이 1만8659명, 고등학생은 1만2380명, 유치원생은 2787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중 18세 이하 비율은 21.3%로 집계됐다.
올해 3월 이후 누적 학생 확진자는 260만2490명이다.
최근 1주간 교직원 확진자는 총 7천365명이었다.
한편, 주간 학생 확진자 수는 올 1학기 오미크론 유행으로 3월 둘째주 40만명까지 늘었다가 이후 감소했다. 그러다가 6월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yeonjoo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