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소비 확산,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제공

7월 15일까지 접수, 9~11월 기획전 참여

서울시가 올해 9~11월 개최하는 온라인 기획전 ‘캐빈마켓’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올해 9~11월 개최하는 온라인 기획전 ‘캐빈마켓’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온라인 기획전 ‘가치소비는? 캐빈마켓’을 올해 9~11월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대표 사회적경제쇼핑몰인 함께누리몰에서 상품 할인 판매와 크라우드펀딩, 라이브커머스 등이 진행된다.

최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의 관심이 높은 가치소비를 확산하고 사회적경제기업에 다양한 판로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캐빈마켓은 사회적경제 콘텐츠 플랫폼 캐빈닷넷의 인기 캐릭터 ‘캐빈’에서 이름을 따왔다. 시는 캐빈마켓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 및 브랜드 100개를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

건강, 먹거리, 의류, 생활용품 등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서울시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소셜벤처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함께누리몰 기획전 60팀, 라이브커머스 10팀, 크라우드펀딩 15팀, 온라인편집숍 15팀을 선정하고 기획전 참여에 필요한 부분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기획전에서 최대 50만원~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캐빈마켓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함께누리몰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시 사회적경제담당관은 “캐빈마켓은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가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아울러 코로나19로 긴 시간 어려움을 겪어온 사회적경제기업에게도 새로운 판로를 제공해 사회적경제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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