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용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 회장(좌), 류문형 삼성문화재단 대표이사 [삼성문화재단 제공]
김현용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 회장(좌), 류문형 삼성문화재단 대표이사 [삼성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삼성문화재단은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와 ‘2022 피아노 조율사 양성사업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문화재단은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국내 기술세미나를 2년만에 재개 하고, 2주간의 피아노 조율사 양성 심화 교육과정을 신설해 국내외 저명 피아노 조율사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삼성문화재단은 2017년부터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와 협력, 역량있고 젊은 피아노 조율사들에게 해외 선진 조율 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현용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 회장은 “연주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선 우수한 조율사들이 계속 배출돼야 하는데 조율사들의 교육 기회나 지원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삼성문화재단의 지원은 조율사만이 아니라 음악계 전체의 인프라를 향상시켜 음악 애호가들이 ‘보다 나은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하는 의미있는 지원이다”라며 밝혔다.

류문형 삼성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수한 피아노 조율사가 많이 육성되어 국내 음악계 발전에 더욱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