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주엑스포대공원에 신라를 테마로 한 미디어아트 문화관이 들어선다.
경북도와 덱스터스튜디오, 문화유산기술연구소, 경주시, 문화엑스포는 20일 경북도청에서 신라 유산 실감 공간조성사업인 ‘프로젝트 계림’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성조 행정부지사, 김호진 경주시장 권한대행, 김욱 덱스터스튜디오 대표이사, 김지교 문화유산기술연구소 대표이사, 류희림 재단법인 문화엑스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주엑스포대공원 유휴부지 6000㎡에 2026년까지 155억원을 투입해 신라 문화자원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실감 공간을 건립해 운영한다.
유명 명화, 추상적 공간 등을 소재로 하는 기존 미디어아트 전시관과는 달리 신라의 역사·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경쟁력을 확보한다.
도와 시, 문화엑스포는 사업부지 제공 및 행정지원 등을 하고 덱스터스튜디오와 문화유산기술연구소는 콘텐츠 및 하드웨어 구축·운영 등을 맡는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계림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문화자원을 디지털 콘텐츠화해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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