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8월 매주 수요일에 양천구청 지하1층서 운영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무료 영화관 ‘쿨 썸머 시네마’를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두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양천구청(목동동로 105) 지하 1층에서 진행하며, 시원한 음료수도 함께 제공한다.
내달 3일 ‘춘희막이’를 시작으로 10일 ‘덕혜옹주’, 17일 ‘동네사람들’, 24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31일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상영된다. 이어 8월에는 7일 ‘해적’, 14일 ‘흥부’, 21일 ‘아이캔스피크’, 28일 ‘계춘할망’ 등 두달간 총 9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박종균 총무과장은 “무더운 여름 구민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세대가 좋아할 만한 다양한 작품들을 준비했다”며 “많은 구민들이 영화를 보면서 무더위를 잊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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