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목회자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김태우가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화젯거리를 쏟고 있다.
요즘 세대에는 낯선 인물인 김태우는 1992년 8월 발매된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로 대중들에게 각인됐다. 동창인 윤종신과 인연으로 015B의 객원보컬로 참여한 노래가 대박이 난 것이다.
김태우는 이후 1993년 솔로 1집을 발매하기도 하고 1994년 그룹 ‘뮤턴트’ 멤버로도 활동했다. 이후 부진을 겪다 2000년 솔로 2집 ‘시월애’를 발매했다.
현재는 목사가 되어 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예능 나들이는 사실상 20여년 만의 일이다. 10~20대는 그를 잘 모를 수 밖에 없다.
김태우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자리에서 “콘서트 이후 다시 오고 싶었고, 보고 싶었다”며 인사를 나눴다.
김태우는 자신의 힘들었던 일상도 공개했는데 “수입이 없어서 재작년에는 일용직 일도 했었다”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다. 그 일을 평생 하신 분들도 있고 젊은 사람도 있었는데 인생을 배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BS‘불타는 청춘’은 김태우 외에도 최성국 최민용 김혜림 권민중 조하나 이연수, 김정균, 홍석천, 이의정 등이 출연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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