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개그맨 전유성이 10여년간 머물던 청도를 떠났다. 그는 지인들에게 “청도군에 심한 모멸감을 느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수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무식한 귀신은 부적도 몰라본다’는 속담은 이럴 때 써먹으라고 생긴 거 아닐까.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공무원은 쫓아내지 않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을 쫓아내다니, 도둑놈이 몽둥이를 들고 주인을 패는 격”이라고 목소리를 냈다.

이외수는 앞서 강원도 화천군에 터를 잡고 집필 활동을 해왔다. 그러나 최문순 화천군수과 갈등이 빚어지고 집필실 사용료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화천군은 물론, 대외적으로 비판 여론에 직면한 바 있다.

한편 전유성은 전북 남원시 지리산 자락에 새 터전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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