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사업부 영업익 전년동기대비 81% 성장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올해 2분기 실적을 1일 공시했다.
코웰패션은 연결 기준으로 전년동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9%, 94% 성장한 759억원, 15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패션사업부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45%, 81% 성장한 641억원, 143억원을 달성했다. 전자사업부 역시 매출 117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하며 호조세를 보였다.
회사관계자는 “패션사업부는 전통적인 상품군인 언더웨어의 꾸준한 성장세와 더불어 고효율 상품군으로 꼽히는 의류(스포츠) 부문의 호조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전자사업부는 내부효율을 높여 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코웰패션은 꾸준한 신규브랜드 론칭과 사업다각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신규 언더웨어 브랜드(콜롬비아, 테일러메이드, 2(X)IST)를 성공적으로 론칭했고, 잡화브랜드 역시 핸드백, 머플러, 아이웨어 등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오는 3분기에는 프랑스 전통 프레스티지 브랜드 ‘웅가로’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엠리밋’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9월 현대홈쇼핑을 통해 대만 관련 홈쇼핑 상품으로 ‘푸마’ 언더웨어를 수출하며 해외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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