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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25년 헤럴드경제 수습기자 채용
대한민국 최초 경제신문 헤럴드경제가 ‘WE HERALD!’ 비전을 실현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헤럴드는 Honesty(정직), Humanity(인간다움), Harmony(조화), Health(건강)라는 4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헤쳐나갈 디지털 DNA를 갖춘 인재를 찾습니다. 헤럴드경제는 1953년 창간 이후 70여년간 대한민국 경제와 기업을 지탱하는 선도적인 경제 매체로서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헤럴드는 ‘WE HERALD!’의 비전을 품고 100주년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 비전은 ‘앞날을 내다보는 혜안을 제공하는 미디어’를 지향하겠다는 선언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 환경, 교육, 문화 등에서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채용에서도 필기 상식 시험은 없습니다. 대신 디지털 콘텐츠 감각을 바탕으로 향후 뉴스 플랫폼을 주도할 재기발랄한 수습기자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독자와 호흡하면서 콘텐츠 시대를 선도할 예비
2025-02-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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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25년 헤럴드경제 수습기자 채용
대한민국 최초 경제신문 헤럴드경제가 ‘WE HERALD!’ 비전을 실현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헤럴드는 Honesty(정직), Humanity(인간다움), Harmony(조화), Health(건강)라는 4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헤쳐나갈 디지털 DNA를 갖춘 인재를 찾습니다. 헤럴드경제는 1953년 창간 이후 70여년간 대한민국 경제와 기업을 지탱하는 선도적인 경제 매체로서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헤럴드는 ‘WE HERALD!’의 비전을 품고 100주년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 비전은 ‘앞날을 내다보는 혜안을 제공하는 미디어’를 지향하겠다는 선언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 환경, 교육, 문화 등에서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채용에서도 필기 상식 시험은 없습니다. 대신 디지털 콘텐츠 감각을 바탕으로 향후 뉴스 플랫폼을 주도할 재기발랄한 수습기자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독자와 호흡하면서 콘텐츠 시대를 선도할 예비
2025-02-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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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칼럼] 12.3 비상계엄이 꿈꾼 ‘가산제 국가’
내란 수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소장 내용이 드러나면서 다시 한번 황당해진다. 12.3 비상계엄으로 그가 꿈꾼 나라는 이론적으로만 존재하는 ‘가산제 국가’라고나 해야 할 것이다. 모든 국가 권력이 개인의 가산처럼 사유화되는 망상에 사로잡힌 계엄 포고령과 후속 지시들이었다. 19세기 정치사회학자 칼 할러와 막스 베버가 개념화한 가산제 국가에서는 국가 재산과 관료들이 지배권자 1인의 사적 소유로 간주된다. 공공 행정도 마치 개인의 가정사처럼 처리된다. 이는 전근대 봉건사회에서 절대주의 국가로 넘어가는 교량적 체제로 상정된 개념이다. 21세기 대한민국의 통치권자가 그런 시대착오적인 행태를 보였다는 것이 국제사회에 알려질까 봐 두렵고 창피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눈엣 가시 같은 언론사들에 전기와 수도를 끊으라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지시한 뒤 경찰과 소방청에 확인 전화를 했다는 공소장의 한 대목이 대표적이다. 국민의 공분을 자아내는 비인간적인 악행이 아닐 수 없다.
2025-02-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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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협회, 안병훈·성병욱 고문에 ‘감사패’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하 편집인협회)가 22일 저녁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년 신년회를 열고 안병훈(전 조선일보 대표이사) 고문과 성병욱(전 중앙일보 주필) 고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편집인협회는 “변함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언론계에 품격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되어 주셨다”며 50년 동안 언론인으로 활약한 두 고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과 최규철 황호택, 김종구, 박홍기 고문을 비롯 협회 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2025-01-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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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칼럼] 비상계엄이 초래한 경제위기
“과거가 현재를 구할 수 있는가, 죽은 사람이 산 자를 도울 수 있는가?” 이번 12.3 비상계엄을 무너트리면서 이 질문은 만족할만한 답을 얻었다. 위헌적 비상계엄이 터지기 한달 반여 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로 발표된 한강 작가가 던진 질문이었다.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탄핵소추안’의 국회 본회의 제안설명문에서 “1980년 5월이 2024년 12월을 구했다”는 대목이 그 답이다. 역사적 교훈을 극명하게 표현한 것이다. 5.18 광주민중항쟁이라는 과거의 역사적 교훈이 ‘12.3 비상계엄 사태’라는 현재를 구원한 상황이 자명한 답이었다. 이번 12.3 비상계엄에서 일반시민뿐 아니라 계엄군 지휘관과 병사까지도 과거 역사의 교훈이 크게 반면교사로 살아 움직였다. 전두환 하나회 집단의 5.18 내란에 항거하던 국민주권 정신이 되살아난 듯싶었다. 12.3 비상계엄을 보면서 많은 시민들이 5.18을 떠올렸다고 했다. 계엄군 장병들은 모두 특전사, 수방사, 정보사의 특수부대원으로 상명하복이 특성이었
2025-01-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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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전용 ‘헤럴드 유니버스’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겁 안 나는 재테크’·’변하고 싶을 땐’ 등 금융·증권·부동산 숨은 알짜정보 전달 생생한 현장 전하는 유튜브 영상도 ‘주목’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미래를 내다보는 선구안이 필요한 독자들을 위해 헤럴드경제는 올해도 다양하고 깊이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로 ‘헤럴드 유니버스’ 콘텐츠다. 특히 통찰과 지혜를 가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금융·증권·부동산 등에 숨은 알짜 정보 뿐 아니라, 독자들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심층 콘텐츠를 내놓는다. 올해 헤럴드경제는 회원 전용 콘텐츠의 닻을 본격적으로 올린다. 홈페이지 내 ‘HeralDeep(헤럴딥)’ 섹션을 통해 독자들이 로그인을 하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사와 칼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게 ▷겁 안 나는 재테크 ▷변하고 싶을 땐 ▷곁에 두는 예술 ▷프로들의 앵글 ▷헤럴드 오리지널 등 5가지 카테고리 콘텐츠를 통해 ‘쏠쏠한 투자 팁, 가슴 뜨거운 감동이 있는 인생 스토리, 품격있는 문화·예술 교양, 글로벌 이슈를 꿰는 인사이트’ 등
2025-01-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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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뱀의 해’ 지혜롭게 투자하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해답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불확실성’과 ‘각자도생’. 을사년 새해 전망을 어둡게 하는 키워드가 고개를 들고 있다. 국내 경제는 대외 환경 악화와 부진한 내수 회복 속에서 1%대 성장이 기대되고, 미국 도널드 트럼프 집권 2기에 따른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도 불안감을 키운다.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미래를 내다보는 선구안이 필요한 독자들을 위해 헤럴드경제는 올해도 다양하고 깊이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로 ‘헤럴드 유니버스’ 콘텐츠이다. 특히 통찰과 지혜를 가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금융·증권·부동산 등에 숨은 알짜 정보 뿐 아니라, 독자들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심층 콘텐츠를 내놓는다. ‘HeralDeep(헤럴딥)’…독자들의 마음에 노크하는 심층 콘텐츠 올해 헤럴드경제는 회원 전용 콘텐츠의 닻을 본격적으로 올린다. 홈페이지 내 ‘HeralDeep(헤럴딥)’ 섹션을 통해 독자들이 로그인을 해야 볼 수 있는 다양한 기사와 칼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 겁 안 나는 재테크 ▷ 변하
2025-01-0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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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헤럴디’ 출범 원년…헤럴드경제 2025년 8대 기획
70년 넘게 대한민국 경제와 기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 헤럴드경제가 2025년에 더욱 경쟁력있고 차별화한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방향과 미래 비전을 제시할 각종 콘텐츠·이벤트뿐 아니라 회원을 위한 심층 기사까지,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풍부한 한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1. 새로운 콘텐츠 경험, 헤경 디지털 플랫폼 ‘헤럴디’ 출범 올해 헤럴드경제는 훨씬 높은 수준의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 기반 홈페이지를 바탕으로, 독자 여러분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입니다. 무료로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하시면 더욱 심층적인 콘텐츠와 흥미로운 볼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중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 생생하고 심층적인 ‘회원전용’ 콘텐츠 제공 올해 헤럴드경제는 회원을 위한 다양하고 심층적인 콘텐츠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국제 정세를 바탕으로 투자의 맥을 짚는 ‘신동윤의 투자, 지정학’, 절
2025-01-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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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기획 의혹’ 노상원 첫 검찰조사…사전 모의·수첩 들여다본다
롯데리아 회동 2수사단 모의 의혹…김용현측 “자문만” 주장 계엄 과정서 역할 주목…경찰 이어 검찰서도 진술 비협조적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민간인 신분으로 ‘12·3 비상계엄’ 사태를 기획했다는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이 26일 검찰에서 첫 조사를 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노 전 사령관을 내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노 전 사령관을 구속 송치받은 당일인 지난 24일 그를 한 차례 불렀지만 간단한 인적사항 확인 절차만 이뤄졌고, 본격적인 조사는 이날이 처음이다. 박근혜 정부 당시 정보사령관을 지낸 노 전 사령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비선’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육사 선후배로 여러 곳에서 함께 근무해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노 전 사령관은 지난 1일과 계엄 선포 당일인 3일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안산의 롯데리아 매장에서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삼회 육군 2기갑여단장,
2024-12-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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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고 싶어요” 외치는 ‘테라·루나’ 사태 핵심 권도형 측, 왜?
권도형측, 한국행 주장 고수…“정치적 결정하면 안돼”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가 몬테네그로 정부에 한국 송환을 강력히 요구했다. 권씨의 현지 변호인 고란 로디치는 25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포베다와 인터뷰에서 “보얀 보조비치 법무장관이 비록 정치인이긴 하지만 이 결정은 정치적이어서는 안 되며 법적인 근거에 기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고등법원이 법률과 국제 조약에 근거해 권씨를 한국으로 송환해야 한다고 두 차례 결정한 점을 지적하며 보조비치 장관에게 정치적 결정이 아닌 합법적 결정을 내려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지난 9월 몬테네그로 대법원은 권씨의 한국 송환을 결정한 하급심의 결정을 무효로 하고 결정 권한을 법무장관에게 넘기라고 판결했고, 이에 권씨 측은 부당하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하지만 현지 헌법재판소가 지난 24일 헌법소원을 기각함에 따라 범죄인 인도국 결정은 보조비치 법무장관의 권한이 됐다. 보조비치 장관이 자기 뜻
2024-12-26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