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희망키움통장|ㆍ∥와 내일키움통장의 올해 신규가입자 모집이 이뤄진다. 이들 통장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통장으로 알려져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6일부터 이들 3개 통장의 신규가입자 모집에 들어간다.

2010년 도입된 희망키움통장Ⅰ은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입가구가 매달 10만원을 저축하고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에서 벗어나면 정부는 가구 소득에 비례한 일정 비율만큼 최대 6배를 추가 적립해준다. 희망키움통장Ⅱ는 2013년부터 도입됐다. 가입가구가 3년간 근로하면서 매월 10만원을 저축한 뒤 교육과 사례관리를 연 2회 이상 이수하면 정부는 매월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2014년 도입된 내일키움통장은 가입자가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이내 탈수급하거나 일반노동 시장으로 취ㆍ창업하면 최대 35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제도다.

지금까지 통장 가입자는 정부지원금 전액의 사용용도를 증빙해야 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50%만 증빙해도 지원금을 지급한다. 중도탈락 요건은 본인적립금 3개월 연속 미납에서 6개월 연속 미납으로 완화한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생계ㆍ의료 수급가구면 가입이 가능하다.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4인 가구 기준 정부가 46~61만원을 지원한다. 3년 만기 탈수급시 4인가구 평균 2000만원과 이자를 적립할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일하는 주거ㆍ교육 수급가구와 차상위가구이면 가입할 수 있다. 수급가구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대1 매칭으로 월 10만원을 지원해 3년 만기시 평균 720만원과 이자 수급이 가능하다.

내일키움통장은 최근 1개월 이상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가 가입 조건이다. 수급자가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대1 매칭으로 자활사업단 매출에서 추가 지원해 3년 동안 평균 1368만원과 이자를 적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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