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1위 나바리노 듄스 코스 포함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센텀골프가 국내 1000만 관객을 넘긴 헐리우드 대작 영화 ‘오디세이’ 촬영지를 돌아보고 그리스 최고의 해안 코스 4곳을 라운드하는 ‘골프 오디세이’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영화가 실제 촬영된 그리스 남부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보이도킬리아 해변, 필로스항 일대를 관광하는 것은 물론, 그리스 최고의 코스로 꼽히는 코스타 나바리노 일대 4개 코스를 라운드하는 7박9일 일정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이 상품은 국내에서는 날씨가 쌀쌀한 올 11~12월과 내년 3~4월 두 시기에 걸쳐 운영한다.
코스타 나바리노는 영국 ‘골프월드’에서 2022 ‘유럽 대륙 100대 리조트’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상품에 포함된 2010년 개장한 나바리노 듄스 코스는 톱100골프코스닷컴에서 그리스 코스 순위 1위에 올랐다. 2011년 개장한 베이 코스는 그리스 2위다. 2022년에 힐스와 올림픽 아카데미 코스 36홀이 추가 개장해 큰 이동 없이 4곳의 서로 다른 코스를 모두 라운드할 수 있다고 업체는 소개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여행 상품에는 오디세이 촬영지는 물론 지중 해안 마을인 산토리니 관광과 함께 소크라테스가 거닐던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의 도로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지나던 파르테논 신전 등을 여행 전문가의 안내해주는 서비스가 포함된다.
센텀골프 관계자는 “최근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현지도 많은 여행객이 몰리는 상황”이라면서 “골프 리조트에 머물면서 라운드와 함께 쾌적하게 그리스 유적지와 오디세이의 촬영지들을 둘러볼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yjc@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