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장재 소재 경쟁력 강화 공로
삼양사는 자사 화학연구소 모빌리티테크센터 소속 안태진(사진) 팀장이 7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1회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올해 행사는 기술개발인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 개최됐다.
안 팀장은 실록산계 폴리카보네이트(Si-PC)가 적용된 자동차 내장재용 폴리카보네이트(PC) 컴파운드와 이소소르비드계 광투과 개선제가 적용된 자동차 헤드램프 주간주행등용 고투과(빛이 반사되지 않고 그대로 통과하는 성질) PC 소재 개발 연구를 주도해 국내 자동차 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 팀장은 2017년부터 Si-PC가 적용된 자동차 내장재용 PC 컴파운드 개발을 이끌었다.
그 결과 2019년 국내 완성차 업체에 공급을 시작한 이래 올해 1분기까지 누적 판매량 1만톤, 매출액 500억원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관련 특허도 14건을 등록했으며 이중 2건은 국제특허로 인정받았다. 박혜원 기자
kl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