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사원증 수여부터 롯데월드 체험까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패밀리데이에 참석한 직원과 자녀들이 서로의 응원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제작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패밀리데이에 참석한 직원과 자녀들이 서로의 응원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제작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DB손해보험이 지난 16일 직원 가족 초청행사인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와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이번 패밀리데이 행사는 가족 친화적이고 긍정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 처음 진행한 데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등학교 1~6학년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총 43명이 참석했다.

이날 부모와 같이 회사에 출근해 명예사원증을 받은 자녀들은 함께 사진을 찍고, 서로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만드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자녀들은 부모가 근무하는 사무실을 방문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부모와 함께 롯데월드를 방문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 자녀는 “아빠와 함께 출근하면서, 이렇게 힘들게 회사에 다니는 줄 몰랐다”며 “아빠가 다니시는 회사와 사무실을 직접 보고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돼 좋았고, 좋은 회사에서 일하는 자랑스러운 아빠를 친구들에게 꼭 자랑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DB손보는 패밀리데이 행사 외에도 지난 2023년부터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임직원 자녀들을 초대해 DB인재개발원에서 1박 2일 동안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리마인드 패밀리’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 DB손보는 앞으로도 가족친화 프로그램들을 더 확대해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종표 DB손보 사장은 “가족의 든든한 응원과 지원이 직원들이 일에 몰입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패밀리데이 행사가 가족간의 이해와 소통을 높이고, 일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을 자녀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