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시니어,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에 이어 올해부터는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사진)을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은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실생활 중심의 금융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8주 과정으로 ▷저축 ▷투자 ▷보험 ▷신용 등 8개 대주제와 35개 소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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