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24층, 217가구 민간임대 공급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98-6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청년안심주택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가 본격적인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청년안심주택은 서울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민간임대주택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4층 1개동 전용면적 23~49㎡ 총 269가구 규모로 이 중 공공임대(52가구)를 제외한 217가구를 민간임대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임대물량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23㎡ 40가구 ▷39㎡ 59가구 ▷49㎡ 118가구로 이뤄진다.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는 지하철 1호선 남영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아울러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과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단지다. 청파로, 원효로, 한강대로 등의 주요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한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으로 용산공원, 효창공원 등이 있고, 롯데마트(서울역점), 롯데아울렛(서울역점) 등 대형마트 및 편의시설도 가깝다.
실내는 신혼부부 및 청년들에게 알맞은 평면으로 구성된다. 전용 23㎡은 1인 가구가 거주하기 적합한 구조인 스튜디오타입이며, 전용 39㎡는 주방, 거실, 욕실과 함께 별도의 침실이 따로 마련된 구조다. 전용 49㎡는 침실 2개와 거실, 주방, 욕실 등의 3베이 구조로 이뤄져 있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맘스카페&코인세탁실, 스터디룸, 무인택배보관함 등의 커뮤니티시설들이 조성되며, 24층에는 스카이커뮤니티(라운지)도 마련된다.
청약일정은 14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16일 당첨자 발표, 이후 22~23일 양일간 계약체결을 진행한다. 청약 신청은 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자산운영서비스 홈페이지인 엘리스(Elyes)를 통해 가능하다.
청약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혼인 후 7년 이내 혹은 입주 전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는 누구나 일반공급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소득기준과 자산기준까지 충족하면 특별공급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청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하는 만큼 재계약을 통해 최대 10년까지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고, 보증금 및 임대료도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을 갖춰 책정될 예정이다.
hwshi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