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12일 오전 9시49분52초에 발산된 북한의 장거리 로켓이 1, 2, 3단ㆍ페어링이 정상분리됐다.
이날 발사된 은하-3호는 1ㆍ2ㆍ3단 로켓이 정상적으로 분리됐으며 2단 로켓은 동창리 발사장에서 2천600여㎞ 떨어진 필리핀 근해에 낙하했다. 1단 로켓은 동창리 남방 45㎞, 고도 98㎞에서 분리돼 변산반도 서방 해상 구역 에 4조각으로 나뉘어 낙하했다. 페어링(덮게)은 제주 서방 해상에 4개 조각으로 분리돼 떨어졌다.
앞서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12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 성명을 내고 “미국의 미사일 감시 시스템의 추적 결과 북한은 성공적으로 물체(위성)를 궤도에 진입시킨 것으로 보인다”면서 “초기에 파악된 정황으로 미뤄볼 때 미사일에서 분리된 물체가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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