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이 5872t급 최대 규모 새 어정선(漁政船·어업관리선)을 일본과 영토 분쟁을 벌이고 있는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무열도) 부근에 파견 했다고 관영 영자지인 차이나데일리가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전날 취역한 ‘중국어정 206호’가 모항인 상하이(上海)를 출발해 센카쿠 부근에 접근해 중국 어선 보호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어정선 활동 담당 부처인 농업부는 “댜오위다오 부근 순찰에 중국어정 206호를 본격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라며 “이로써 어선과 어민 보호는 물론 법 집행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이 센카쿠 국유화 조치를 발표한 지난 9월 이후 중국은 농업부와 국가해양국 소속의 어정선ㆍ해양감시선을 센카쿠 부근으로 보내 순찰 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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