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이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30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1160원(14.99%) 급등한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잔량만 14만1000주가 쌓여있다.
전날보다 14.86% 급등한 8890원에 거래를 시작한 이트레이드증권은 개장직후 강한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바로 상한가로 직행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트레이드증권의 최대주주인 G&A 사모펀드(PEF)는 보유 지분 전량(84.58%·3423만9190주)을 매각하기 위해 최근 KDB산업은행 인수·합병(M&A)부와 노무라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잠재적 인수후보군을 대상으로 투자안내문을 발송했다.
매각 주관사는 다음달까지 추가로 투자설명서(IM)를 발송하고, 연내 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전날 이트레이드증권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과 관련해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을 조회공시 할 것을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낮 12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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