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기자] 현대증권(대표이사 김 신)은 17일 ‘현대 Flexible ETF 랩 3호(목표전환형)’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수 ETF(상장지수펀드)와 레버리지 ETF를 이용하여 인덱스(지수)를 추종하는 포트폴리오 구성한 후, 지수변동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 운용하는 자체운용형 랩(Wrap) 상품이다.
이 상품의 장점은 지수 하락시 이를 투자기회로 포착, 레버리지 ETF를 저가 매수해 평균투자(Cost-Averaging)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고, 지수상승 시 레버리지 ETF 비중을 점진적으로 축소해 수익실현과 리스크관리를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이다. 또 고객이 7~10% 사이에서 목표수익률을 선택, 지정할 수 있고 고객이 지정한 목표수익률이 달성되면 보유한 ETF를 전량매도 후 만기까지 안전자산으로 운용된다. 김승완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최근 국내 주식시장은 유로존의 재정위기, 미국의 경기회복 지연, 중국의 경기 경착륙 우려 등으로 변동성이 크다” 며 “주가예측이 어려운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주가변동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현대 Flexible ETF 랩 3호(목표전환형)’가 좋은 투자수단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23일 출시해 ‘현대 Flexible ETF 랩 3호(목표전환형)’와 동일하게 운용됐던 ‘현대 Flexible ETF 랩 1호’는 출시 53일만인 지난 14일 고객별로 지정한 목표수익률을 모두 달성했으며, ‘현대 Flexible ETF 랩 2호’는 현재 운용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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