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럴드생생뉴스] 혼자사는 여대생의 집만 골라 상습적으로 몹쓸짓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대학가 원룸에 몰래 들어가 여성을 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32ㆍ무직)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8일 오전 2시께 서구 B(19ㆍ여) 씨의 2층 원룸에 들어가 자고있던 A 씨를 추행하는 등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사람이 없는 원룸이나 다세대 주택에서 여성의 속옷을 훔쳐 달아나기도 했다.
A 씨는 여성이 혼자 원룸을 파악한 뒤 에어컨 실외기와 가스배관 등을 이용해 침입한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