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최근 발생한 870만명 자사 휴대전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당초 일정을 앞당겨 2013년 3분기까지 강력한 해킹 방지 체계를 갖춘 영업시스템으로 현재의 영업계 시스템을 전면 대체한다. 또 올해 말까지 고객정보의 조회 및 활용 이력을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극소량의 정보 조회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유형별로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모니터링시스템도 연말까지 도입해 고도화된 신종 해킹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KT는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사옥에서 표현명 사장과 그룹 정보관리책임자인 송정희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한 ‘고객정보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최상현 기자/puquapa@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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