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은 속이 은으로 채워지고 겉은 6g그램의 순금으로 도금되어 있다. 우리 식으로 생각하면 한 돈 하고도 반 돈이 더 있는 한 돈 반짜리 반지쯤 되는 셈이다.

남들은 단 한 개도 따기 어려운 올림픽 금메달을 혼자서 18개나 독식한 선수가 있다. 그러니 그 많은 메달의 금만도 상당한 양이다.

주인공은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다. 펠프스는 2004아테네올림픽 6관왕, 2008베이징올림픽 8관왕, 그리고 이번 런던 올림픽 4관왕이다. 무려 18개의 금메달이니 도금된 6g씩의 금을 합하면 무려 108g이다. 금 한돈이 3.75g 이니 거의 30돈이나 된다. 3돈짜리 금반지를 열 손가락에 다 낄 수 있는 셈이다. 펠프스가 금메달을 녹여 금반지로 만들어 낄 리 만무하겠지만 한다 해도 좀 모자랄 상황이다. 잃어버린 금메달이 있어서다. 펠프스는 지난 2010년 인터뷰에서 “금메달중 한 개가 도데체 어디 갔는지 찾을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너무 많으면 관리가 잘 안되나?

<YONHAP PHOTO-0829> -런던올림픽- 영원한 '물개' (AP=연합뉴스)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7·미국)가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 센터의 2012 하계올림픽 남자 혼계영 400m에서 미 대표팀의 금메달을 합작하는 등 4관왕을 끝으로 올림픽 무대를 마감했다. 펠프스는 이번 대회에 7개 종목에 출전, 은메달도 2개 땄는데 2004년 아테네 대회 6관왕(동메달 2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8관왕을 포함 금메달은 물론 22개에 달한 개인 통산 메달 수(금18, 은2, 동2)에서 모두 올림픽 최다를 기록했다. 사진은 펠프스가 2008년 베이징 대회 당시 수영 각 종목에 출전해 우승한 뒤 금메달을 들어 보이던 모습들. bulls@yna.co.kr/2012-08-05 10:33:11/ <저작권자 ⓒ 1980-201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0829> -런던올림픽- 영원한 '물개' (AP=연합뉴스)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7·미국)가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 센터의 2012 하계올림픽 남자 혼계영 400m에서 미 대표팀의 금메달을 합작하는 등 4관왕을 끝으로 올림픽 무대를 마감했다. 펠프스는 이번 대회에 7개 종목에 출전, 은메달도 2개 땄는데 2004년 아테네 대회 6관왕(동메달 2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8관왕을 포함 금메달은 물론 22개에 달한 개인 통산 메달 수(금18, 은2, 동2)에서 모두 올림픽 최다를 기록했다. 사진은 펠프스가 2008년 베이징 대회 당시 수영 각 종목에 출전해 우승한 뒤 금메달을 들어 보이던 모습들. bulls@yna.co.kr/2012-08-05 10:33:11/ <저작권자 ⓒ 1980-201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런던올림픽- 영원한 '물개' (AP=연합뉴스)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7·미국)가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 센터의 2012 하계올림픽 남자 혼계영 400m에서 미 대표팀의 금메달을 합작하는 등 4관왕을 끝으로 올림픽 무대를 마감했다. 펠프스는 이번 대회에 7개 종목에 출전, 은메달도 2개 땄는데 2004년 아테네 대회 6관왕(동메달 2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8관왕을 포함 금메달은 물론 22개에 달한 개인 통산 메달 수(금18, 은2, 동2)에서 모두 올림픽 최다를 기록했다. 사진은 펠프스가 2008년 베이징 대회 당시 수영 각 종목에 출전해 우승한 뒤 금메달을 들어 보이던 모습들. bulls@yna.co.kr/2012-08-05 10:33:11/ <저작권자 ⓒ 1980-201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런던올림픽- 영원한 '물개' (AP=연합뉴스)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7·미국)가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 센터의 2012 하계올림픽 남자 혼계영 400m에서 미 대표팀의 금메달을 합작하는 등 4관왕을 끝으로 올림픽 무대를 마감했다. 펠프스는 이번 대회에 7개 종목에 출전, 은메달도 2개 땄는데 2004년 아테네 대회 6관왕(동메달 2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8관왕을 포함 금메달은 물론 22개에 달한 개인 통산 메달 수(금18, 은2, 동2)에서 모두 올림픽 최다를 기록했다. 사진은 펠프스가 2008년 베이징 대회 당시 수영 각 종목에 출전해 우승한 뒤 금메달을 들어 보이던 모습들. bulls@yna.co.kr/2012-08-05 10:33:11/ <저작권자 ⓒ 1980-201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권용국 부국장겸 선임기자/kwo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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