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과 조커의 격전이 벌어진 후 8년이 지난 고담시. 갱들은 사라지고 도시는 평온하다. 그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악당 베인(톰 하디)이 핵물리학자를 납치하고 원자로를 탈취하고자 음모를 꾸미면서 고담시는 또다시 위기를 맞는다. 브루스웨인은 마침내 은거를 깨고 배트 슈트를 다시 집어들어 고담시 수호에 나선다. 그는 암흑가와 친숙한 미녀 도둑 카일(앤 해서웨이)의 도움을 받아 베인을 만나는 데 성공하지만 베인의 압도적인 무력 앞에 무기력한 패배를 맛본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15세 관람가.

▶한마디로: 명불허전. 올해 최고의 기대작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