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학부모들은 교육 정보를 공교육 기관 및 학교보다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블로그)와 사교육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직도 공교육 기관으로부터 충분한 교육정보를 얻고 있지 못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의 학부모 교육정보 커뮤니티 맘앤톡(www.momntalk.com)이 한달간 학부모 217명을 대상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교육정보를 얻는 방법 ’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9.6%(86명)가 온라인에서 카페나 블로그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선택했다. 다음으로 나이스학부모서비스와 같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서비스 22.6%(49명), 인터넷 포털사이트 17.1%(37명), 교육청 홈페이지 11.5%(25명), 단위학교 홈페이지 9.2%(20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 오프라인에서는 ‘입시설명회’가 30.9%(67명)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학부모 모임 활동 24.4%(53명), 3위는 교사와의 면담 12.4%(2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이웃 학부모 8.3%(18명), 언론매체 7.4%(16명), 학원 등 사교육기관 6.5%(14명)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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